정만식-온주완 주연 ‘투 하트’ 크랭크인…2023년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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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 온주완이 주연을 맡은 영화 '투 하트'가 크랭크인했다.
제작사 미로비젼 측은 6일 "'투 하트'는 지난 2일 크랭크인을 맞아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의 대박 흥행을 기리는 기념촬영과 의지를 확인했으며 현재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 하트'는 소아병동을 배경으로 시한부판정을 받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살리려는 두 아빠의 처절하면서도 애틋한 사투를 다룬 가족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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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 온주완이 주연을 맡은 영화 ‘투 하트’가 크랭크인했다. 2023년 첫 삽을 뜬 영화다.
제작사 미로비젼 측은 6일 "‘투 하트’는 지난 2일 크랭크인을 맞아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의 대박 흥행을 기리는 기념촬영과 의지를 확인했으며 현재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 하트’는 소아병동을 배경으로 시한부판정을 받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살리려는 두 아빠의 처절하면서도 애틋한 사투를 다룬 가족영화다. 일찌감치 영화계에서는 ‘제2의 7번방의 선물’이란 입소문이 돈 시나리오였지만 코로나19 시국을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기획 5년 만에 제작에 착수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2010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영화 ‘하녀’의 제작사 미로비젼의 창립 25주년 작품이다. 여기에 지난해 영화 ‘강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의 투자 제작 및 공동배급까지 진행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미로비젼과 의기투합, 첫 메인 투자배급 작품으로 선택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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