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5시리즈 사랑에 보답”…BMW, 최저 1%대 신차 할부 선봬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에서 총 2만1513대가 판매되며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한 BMW 5시리즈와 총 3만3813대 판매량으로 국내 수입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X패밀리의 성과를 기념하고 고객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에 BMW코리아가 준비한 저금리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변동 금리가 아닌 고정 금리로 제공된다. 계약 기간 기준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동일한 이자율을 적용해 소비자 부담을 덜어준다는 게 회사 방침이다.
먼저 5시리즈 구매 고객이 초저금리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디젤 모델인 BMW 523d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530e는 1.9% 이율을, 가솔린 모델인 520i는 2.9%를 적용받는다.
운용리스나 렌트 이용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 또는 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5시리즈를 구매하면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BMW X5 및 SAC 모델 X6는 3~4%대 이율로 구매할 수 있다. 디젤 모델인 X5 xDrive30d 및 X6 xDrive30d에는 3.9%, 가솔린 모델인 X5 xDrive40i와 X6 xDrive40i에는 4.9%의 할부금리가 적용된다. X5 및 X6를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3년 후 차량 잔존 가치를 최대 63%까지 보장해 월 100만원대 납입금으로 운용 가능하다.
더불어 BMW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특별 관리 프로그램인 ‘BMW 풀케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풀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최초 1년 간 차체 바디 및 앞 유리 손상, 스마트 키 분실, 휠과 타이어 파손을 보장 한도 내에서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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