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틀새 13% 뛴 카카오뱅크, 3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뱅크가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6일 카카오뱅크는 오전 9시 31분 기준 전날보다 150원(0.55%) 하락한 2만7150원에 거래됐다.
카카오뱅크가 반락한 건 3거래일 만이다.
전날 카카오뱅크는 1900원(7.48%)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6일 카카오뱅크는 오전 9시 31분 기준 전날보다 150원(0.55%) 하락한 2만71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주가는 2만62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카카오뱅크가 반락한 건 3거래일 만이다. 전날 카카오뱅크는 1900원(7.48%)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에도 카카오뱅크는 5% 넘게 상승 마감했다.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에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은행주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국토교통부의 ‘2023년 업무계획’에는 주택담보대출 비율 확대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포함됐다.
한편, 카카오뱅크 외에 다른 은행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KB금융,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등은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제주은행, BNK금융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