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틀새 13% 뛴 카카오뱅크, 3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

권유정 기자 2023. 1. 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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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6일 카카오뱅크는 오전 9시 31분 기준 전날보다 150원(0.55%) 하락한 2만7150원에 거래됐다.

카카오뱅크가 반락한 건 3거래일 만이다.

전날 카카오뱅크는 1900원(7.48%)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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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카카오뱅크 제공

6일 카카오뱅크는 오전 9시 31분 기준 전날보다 150원(0.55%) 하락한 2만71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주가는 2만62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카카오뱅크가 반락한 건 3거래일 만이다. 전날 카카오뱅크는 1900원(7.48%)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에도 카카오뱅크는 5% 넘게 상승 마감했다.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에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은행주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국토교통부의 ‘2023년 업무계획’에는 주택담보대출 비율 확대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포함됐다.

한편, 카카오뱅크 외에 다른 은행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KB금융,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등은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제주은행, BNK금융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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