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協 73개 골프장 지난해 30억원 기부

2023. 1. 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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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의 2022년 사회공헌 활동을 조사한 결과 전국 73개 골프장들이 총 30억원의 기부를 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들은 명절과 연말에 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지만, 적지 않은 골프장들은 연중 인근 지역의 보호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한 골프장은 한양cc로 산불피해, 수재민돕기, 불우이웃돕기 등에 3억2000만원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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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21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의 2022년 사회공헌 활동을 조사한 결과 전국 73개 골프장들이 총 30억원의 기부를 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들은 명절과 연말에 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지만, 적지 않은 골프장들은 연중 인근 지역의 보호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한 골프장은 한양cc로 산불피해, 수재민돕기, 불우이웃돕기 등에 3억2000만원을 내놨다.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88cc는 군경회, 저소득 국가유공자가족, 6개 보훈단체 및 골프 장학생 지원하는데 2억99000만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펼쳤다.

또 센추리21(2억1300만원), 테디밸리(2억원), 블루원 디아너스(1억6700만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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