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취약계층 위해 1억 기부 "겨울 함께 따뜻하게 보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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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이시영이 사회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이시영은 "유독 추운 이번 겨울을 모두 함께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라며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응원의 마음까지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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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이시영이 사회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이시영은 "유독 추운 이번 겨울을 모두 함께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라며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응원의 마음까지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했다.
이시영의 기부금은 조손 가정 및 청소년부모, 재가노인 가정 구성원 230여 명에게 외투·내의·겨울이불 등의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시영은 2018년 장애아동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2020년에는 한부모 여성 자영업자 생계비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2021년에는 청소년부모 및 복지시설 퇴소 경계선지능 청소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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