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연민지, 엄현경·이지훈과 한솥밥…엔터세븐과 전속계약 [공식]

2023. 1. 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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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연민지가 엔터세븐과 새 출발을 시작한다.

6일 소속사 엔터세븐 관계자는 연민지와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연민지라는 배우는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다. 앞으로 양질의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향후 많은 영역에서 활약할 연민지의 행보에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민지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미스터 션샤인’, ‘빅 포레스트’ 등 꾸준한 작품 활동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배우로 엔터세븐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KBS 2TV '황금 가면'에서 차예련과 대립 구도를 이루며 거짓말과 위장에 능수능란한 잘 나가는 교포 디자이너인 서유라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한편 연민지가 거취를 옮긴 엔터세븐에는 엄현경, 이지훈, 강나언, 김수오, 남우주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엔터세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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