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아데이타, 데이터센터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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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데이타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데이터센터 개발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새 투자처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수혜주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모아데이터는 전날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이 4년 뒤인 오는 2027년에는 시장 규모가 8조원대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4.81%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도 주가 영향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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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모아데이타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데이터센터 개발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새 투자처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수혜주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모아데이타(288980)는 전 거래일보다 10.14% 오른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모아데이터는 전날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이 4년 뒤인 오는 2027년에는 시장 규모가 8조원대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4.81%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특히 전날 외국인이 약 77만 주를 대량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도 주가 영향에 한몫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아리즈톤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앞으로 연평균 6.7%씩 성장해 2027년 약 8조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1년 약 5조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60% 나 늘어난 수치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2025년까지 평균 1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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