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고백' 이지혜 "최근 숨 쉬는 것 힘들어 병원行…반전 결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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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가수 이지혜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5일 이지혜는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 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운동이 필요하다고. 그동안 육아 핑계로 운동을 못 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시작한다"면서 한 스튜디오에서 플라잉 요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5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심장판막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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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가수 이지혜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5일 이지혜는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 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운동이 필요하다고. 그동안 육아 핑계로 운동을 못 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시작한다"면서 한 스튜디오에서 플라잉 요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늘씬하고 유연한 몸매가 돋보이는데, 이지혜는 "오늘도 멋진 샷. 현실 사진 주의. 인스타에 속지 말자"고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5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심장판막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완치가 어려운 병으로 당시 이지혜는 3년 6개월간 진행한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도 하차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평상시에는 전혀 지장이 없고 갑상선 약 먹는 게 워낙 오래돼서 아주 잘 유지 되고 있다더라"며 "심장 문제가 생기면 총 4단계로 나눠지는데 높아지면 수술해야 한다. 다행히 나는 1단계라 약을 안 먹어도 된다고 한다. 건강하게 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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