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실시간 핫플 검색 서비스 ‘T지금’, 누적 이용자 1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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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는 6일 실시간으로 인기 장소와 혼잡 지역 등 핫플레이스를 검색할 수 있는 'T지금'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한샘 티맵모빌리티 로컬컨텐츠팀 리더는 "T지금 서비스의 재사용률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은 이용자가 T지금 서비스를 통해 편의를 느낀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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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는 6일 실시간으로 인기 장소와 혼잡 지역 등 핫플레이스를 검색할 수 있는 ‘T지금’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티맵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T지금 누적 이용자는 1060만명, 재사용률은 85%를 넘었다. T지금은 전국 1900만명 티맵 이용자의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설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500m·1㎞·3㎞·5㎞·10㎞·전국 단위로 반경에서 티맵 이용자가 가장 많이 설정한 목적지를 최대 50개 순위로 보여준다.
T지금은 누적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동시에 높은 재사용률을 보였다.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인 지난 2021년 10월 재사용률은 35%에 불과했지만, 11월 50%를 넘었고 지난해 7월 80%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재사용률은 85%를 기록했다.
T지금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처음 방문한 지역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식사 시간에는 주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식당을 찾는 게 가능하다. 반대로 조용한 장소를 찾거나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하고 싶을 때도 활용할 수 있어 교통량과 인파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한샘 티맵모빌리티 로컬컨텐츠팀 리더는 “T지금 서비스의 재사용률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은 이용자가 T지금 서비스를 통해 편의를 느낀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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