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日 사무라이파트너스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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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는 일본 기업 사무라이파트너스와 손잡고 일본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사무라이파트너스는 일본 시장에서 크리에이터 에이전트 비즈니스와 커머스몰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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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트레져헌터는 일본 기업 사무라이파트너스와 손잡고 일본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사무라이파트너스는 일본 시장에서 크리에이터 에이전트 비즈니스와 커머스몰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이다. 일본의 기업 마케팅과 세일즈를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본 내 K콘텐츠와 K크리에이터에 대한 수요가 크다”며 “뷰티, 관광 카테고리 분야의 마케팅 협업을 시작으로 기존 대한민국의 한류 배우, KPOP 아티스트의 일본 디지털 마켓 진출과 유튜브 기반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콜라보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종합 MCN기업으로 국내외 600여 팀의 크리에이터들과 내부 80여 명의 제작 프로듀서를 기반으로 소속 크리에이터와 기업 및 브랜드의 채널을 운영하고 웹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PB 개발 및 글로벌 크로스보더 마케팅을 주요 기반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음악 IP를 활용한 뮤직 MCN사업, AI 기반의 다국어 영상 번역 솔루션과 AI 광고 매칭 솔루션 등도 추진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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