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신보 'Soul Pop City' 트랙리스트…7~90년대 소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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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 씨가 'R&B Soul'을 선보인다.
나얼 씨
나얼 씨는 앞으로 70년대부터 90년대 Soul(소울), R&B 음악들을 na'mm'se Records를 통해 계속해서 발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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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 씨가 'R&B Soul'을 선보인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씨 'Soul Pop Cit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트리플 싱글 'Soul Pop City'는 2020년 12월에 발매한 '서로를 위한 것'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보.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를 비롯해 싱글 타이틀과 동명의 인트로곡 'Soul Pop City', '1985'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나얼 씨는 이번 트리플 싱글의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맡아 한층 더 깊어진 나얼 씨의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나얼 씨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는 '나얼의 음악 세계'의 연장선에 자리한 작품이다. 나얼 씨가 소개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 한 앨범으로 자신의 서브 레이블 na'mm'se Records를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다. 나얼 씨는 앞으로 70년대부터 90년대 Soul(소울), R&B 음악들을 na'mm'se Records를 통해 계속해서 발매해 나갈 예정이다.
나얼 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아 자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첫 번째 곡으로 성시경이 가창한 '아픈 나를'이 발표됐고, 이어 태연, 나얼 씨가 부른 곡들도 발매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나얼 씨 하면 떠오르는 대표 장르 Soul, R&B가 수록될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부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 등 발라드 장르를 고려한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까지 나얼 씨가 만들어 갈 음악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롱플레이 뮤직]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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