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행사'로 컴백…광고계 원톱 커리어우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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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대행사'로 돌아온다.
오는 7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는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이보영은 극 중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자신의 삶은 포기하고 밤낮없이 일에 매진해 광고계 원 톱 고아인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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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보영이 '대행사'로 돌아온다.
오는 7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는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이보영은 극 중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자신의 삶은 포기하고 밤낮없이 일에 매진해 광고계 원 톱 고아인으로 분한다. 모두가 독하다 뒤에서 수근거릴 때도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며 영혼을 갈아 넣는 노력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처럼 여성 최초 임원이라는 우아해보이는 명칭과는 달리 뒤에선 피나는 고통으로 성공신화를 이뤄낸 그녀의 스토리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그가 이달 시작할 새로운 드라마와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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