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창수, K리그2 천안 플레잉 코치에 선임
김동찬 2023. 1. 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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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창수(38)가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FC 플레잉 코치에 선임됐다.
2004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창수는 대전, 부산, 전북, 광주, 인천 등을 거쳤으며 일본 J리그에서도 3시즌을 뛰었다.
K리그 통산 303경기에서 8골, 20도움을 기록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건 베테랑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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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창수(38)가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FC 플레잉 코치에 선임됐다.
2004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창수는 대전, 부산, 전북, 광주, 인천 등을 거쳤으며 일본 J리그에서도 3시즌을 뛰었다.
K리그 통산 303경기에서 8골, 20도움을 기록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건 베테랑 수비수다.
6일 선수단과 함께 태국 동계 훈련을 떠난 김창수는 천안 구단을 통해 "올해가 선수 생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후배들과 함께 원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남은 열정을 불태우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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