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아르거스와 사이버 보안 기술 협력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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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는 조성현 CEO와 로넨 스몰리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르거스(ARGUS) CEO가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확대에 전격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HL만도 부스에서 만난 양사 CEO는 이달부터 HL만도의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전동화 시스템 제품에 아르거스 CAN(Controller Area Network·차량 내부 통신 방식의 일종) IDS(Intrusion Detection Systems·침입 탐지 시스템) 솔루션을 확장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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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HL만도는 조성현 CEO와 로넨 스몰리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르거스(ARGUS) CEO가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확대에 전격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HL만도 부스에서 만난 양사 CEO는 이달부터 HL만도의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전동화 시스템 제품에 아르거스 CAN(Controller Area Network·차량 내부 통신 방식의 일종) IDS(Intrusion Detection Systems·침입 탐지 시스템) 솔루션을 확장 적용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관련 MOU를 맺은 양사는 소프트웨어 제품 적용 검증을 지난해 12월 완료하고 본격적인 비즈니스 협력 단계에 돌입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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