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30대男 흉기로 찌른 20대女, 긴급체포

황예림 기자 2023. 1. 6.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에서 3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세종 남부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전날 긴급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3분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에서 B씨(38·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치료 중인 병원에 오늘 오전 중 조사를 나갈 예정"이라며 "이들의 자세한 관계와 범행 원인 등을 조사 후 혐의 적용 및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세종에서 3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세종 남부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전날 긴급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3분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에서 B씨(38·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두 사람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부부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치료 중인 병원에 오늘 오전 중 조사를 나갈 예정"이라며 "이들의 자세한 관계와 범행 원인 등을 조사 후 혐의 적용 및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