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부터 창문까지 ‘반짝반짝’…새해 ‘빛나게’ 열어줄 대청소 ‘개운템’ 추천

김현주 2023. 1. 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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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대청소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집안을 반짝반짝 개운하게 닦아내 운이 트이는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묵은 짐을 치우고 먼지를 털어내는 등 한 해를 깨끗하게 시작하고 꾸준히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청소 아이템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청결한 정도가 겉으로 보이지 않아 놓치기 쉬운 배수구는 자칫 막힐 경우 큰 공사를 해야 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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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대청소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집안을 반짝반짝 개운하게 닦아내 운이 트이는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묵은 짐을 치우고 먼지를 털어내는 등 한 해를 깨끗하게 시작하고 꾸준히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청소 아이템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곳곳에 쌓인 먼지를 쓸고 닦는 것은 청소의 기본이다. 최근에는 먼지흡입과 물걸레질까지 한 번에 가능한 물걸레 청소기가 등장해 편의성과 효율성에 관심이 많은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 아쿠아’는 두 개의 회전 물걸레가 창작된 2 in 1 LED 아쿠아 헤드로 바닥의 먼지와 얼룩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어 먼지 흡입은 물론 뽀득뽀득한 바닥 물걸레질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에게 최적이다. 특히, 아쿠아 헤드의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은 물걸레를 늘 촉촉하게 유지해 청소 중 걸레를 따로 적실 필요 없어 더욱 편리하다.

분당 6만 3000번의 초고속으로 회전하는 강력한 BLDC 모터와 먼지 통 내 먼지 쌓임을 최소화하여 원활한 공기흐름을 만들어내는 테팔의 싸이클로닉 기술이 만나 먼지 흡입과 물걸레질이 동시에 작동되는 순간에도 강력한 흡입력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헤드 끝에 있는 LED 램프는 어두운 곳을 밝혀 침대, 소파 아래도 깨끗하고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걸레는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 후 재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가 쌓이는 먼지 통은 물 세척 후 말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욕실은 습기가 높은 장소이기 때문에 물때와 곰팡이가 쉽게 생겨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관리가 까다로운 욕실의 찌든 때와 얼룩을 보다 쉽게 제거하고 싶다면 욕실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한락스 욕실 청소용은 살균과 찌든 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세제다. 풍부한 거품 타입으로 욕실 바닥이나 타일, 세면대, 변기 등 청소를 원하는 부위에 뿌리고 가볍게 문지른 뒤 물로 씻어내면 된다. 살균효과가 강력해 유해균을 99.9% 제거면서도 쉽게 헹궈져 인기가 있다.

청결한 정도가 겉으로 보이지 않아 놓치기 쉬운 배수구는 자칫 막힐 경우 큰 공사를 해야 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세스코의 세스케어 배수구클리너는 물이 마를 새 없이 계속 오염되는 주방 싱크대, 베란다와 세탁실, 화장실 등의 배수구 내부에 사용할 수 있다. 순식간에 거품이 발생해 배수구 내부 악취의 원인이 되는 유기물과 세균을 말끔히 없애준다. 강력한 살균력으로 유해균을 99.9% 이상 제거하며 가루 날림이 적은 입자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청소의 마무리는 창문이다. 집안을 구석구석 닦아도 창문이 깨끗하지 않으면 상쾌함을 느끼기 어렵다. 안쪽 면이나 낮은 부분은 비교적 쉽게 닦을 수 있지만 높은 창이나 바깥 면은 청소하기가 까다로워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미홀 창문 유리창 로봇청소기 2세대 C77S는 기존 1세대 모델 대비 본체 규격의 높이를 줄여 더욱 얇아졌다. 스마트폰에서 MIWHOLE(미홀) 전용 앱을 연동하거나 리모컨으로 기기 원격조작이 가능하다. 인공지능으로 창틀의 테두리를 감지할 수 있으며 유리창 면을 꼼꼼하게 구역 청소하는 3방향 스마트 동작 모드 또한 추가되었다. 유리 전용 세정액을 공급하여 자동/수동 출수할 수 있으며 건식 습식 청소를 번갈아 하여 보다 더 깨끗하게 유리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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