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맞아? 뉴진스 다니엘,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1월 6일 버버리 컬렉션을 착용한 다니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눈부신 비주얼로 청바지와 블랙 미니 백을 매치한 착장을 소화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다니엘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버버리의 2023 봄/여름-프리 컬렉션 제품이다. 다니엘은 고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진스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그룹이다.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끌며 국내외 다양한 업종의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 데뷔 앨범 이후 5개월 만에 싱글 ‘OMG’로 컴백한 뉴진스는 선공개곡인 ‘Ditto’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 사이트를 평정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OMG’도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원 차트에 진입시키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어도어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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