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준규 "다 큰 아들들과 아직도 뽀뽀, 어렸을 때부터 버릇"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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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준규가 단란한 가족 분위기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규는 "우리 아들들과 아직도 모닝 뽀뽀, 밤에 자기 전에 뽀뽀를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들들이 다 컸는데도 그러냐"고 묻자 박준규는 "아들이 26살, 32살이다. 특히 작은 아들은 꼭 하러 온다. 어렸을 때 하던 버릇이라 꼭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규는 "집사람도 제가 어디 일 나갈 때, 엘리베이터 앞에까지는 나와서 뽀뽀하고 들어간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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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박준규가 단란한 가족 분위기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2023 사랑 부자 되는 법'이란 주제로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규는 "우리 아들들과 아직도 모닝 뽀뽀, 밤에 자기 전에 뽀뽀를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들들이 다 컸는데도 그러냐"고 묻자 박준규는 "아들이 26살, 32살이다. 특히 작은 아들은 꼭 하러 온다. 어렸을 때 하던 버릇이라 꼭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규는 "집사람도 제가 어디 일 나갈 때, 엘리베이터 앞에까지는 나와서 뽀뽀하고 들어간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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