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결혼 3년 만에 임신…"안정기 접어들어, 태교 힘쓰는 중"

배우 공현주 씨가 엄마가 된다.

오늘(6일) 공현주 씨의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공현주 씨가 연내 출산 예정이다.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태교에 힘쓰는 중"이라고 밝혔다.

공현주 씨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공현주 씨는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 특별출연, 극중 주인공 연시은(박지훈 분)의 어머니 '현주' 역을 맡아 웰메이드 드라마에 힘을 실기도 했다.

[사진출처 = 웨이브(Wavve)]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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