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불참이 만든 실망? 무스키아 전현무 그림 실력 ‘깜짝’(내일은천재)

이슬기 2023. 1. 6.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무스키아로 변신했다.

1월 5일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6회에서는 시즌1 졸업식을 진행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김광규가 "큰일이다. 이 정도면 유급이다"라고 걱정하자 전현무, 이장준이 각각 "미안한데 시즌2에서 유급은 확정된 것 같다", "내일은 유급"이라고 덧붙여 마지막까지 무단장과 0재단다운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무스키아로 변신했다.

1월 5일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6회에서는 시즌1 졸업식을 진행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교시 미술 시간에서는 예상치 못한 특별 게스트의 등장이 시선을 모았다. 무단장 전현무가 화가 무스키아로 변신해 그림 실력을 발휘한 것. 기안84의 등장을 고대하던 0재단은 실망했지만, 무스키아의 독창적인 그림들을 보고 "진짜 잘 그린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전현무는 졸업식 금메달의 주인공으로 곽윤기를 호명했고, 금 한돈이 아닌 돼지고기 한돈을 증정하는 반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0재단을 대표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전현무는 "더 나은 모습과 함께 시즌2로 찾아뵙길 기원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김광규가 "큰일이다. 이 정도면 유급이다"라고 걱정하자 전현무, 이장준이 각각 "미안한데 시즌2에서 유급은 확정된 것 같다", "내일은 유급"이라고 덧붙여 마지막까지 무단장과 0재단다운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한편, 시즌1을 마무리한 '내일은 천재'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시즌2로 돌아올 계획이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