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YG 나간 후 와인 사업 성공..완판 후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 /사진=인스타그램

와인 사업뱅 출신 탑이 와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탑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성원에 감사드린다. 조만간 독점 수입업체를 통해 일부 주요 국가에서 더 많은 와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일정 기간 와인들은 이제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와인 사업사진 속엔 탑의 와인 사업이 전 세계 온라인 판매가 완료됐다는 내용의 기사문이다. 탑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와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새로운 길을 찾았음에도 긍정적인 출발을 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탑이 소속했던 그룹 빅뱅 멤버들은 홀로서기 한다. 태양은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방탄소년단 지민과 협업을 준비한다. 대성 역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유일하게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