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

김현주 2023. 1. 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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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오는 23일까지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에 동참해 다양한 제철 수산물·건어물을 특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로 티몬에선 최근 한 주간(12.29~1.4) 수산물·건어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나 증가했다.

이에 해양수산부가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 취지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에 참여해 고객들의 구정 명절 준비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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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오는 23일까지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에 동참해 다양한 제철 수산물·건어물을 특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로 티몬에선 최근 한 주간(12.29~1.4) 수산물·건어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나 증가했다. 이에 해양수산부가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 취지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에 참여해 고객들의 구정 명절 준비를 돕는다. 설 차례, 선물용 수산물을 특가로 선보일 뿐 아니라 전용 20% 할인 쿠폰이 지급돼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주요 상품으로 티몬이 산지 직배송하는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 벌교 꼬막을 단독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겨울 제철 해산물인 전복, 굴은 물론 고등어, 오징어 등도 특가다. 설 명절을 위한 굴비, 멸치 선물 세트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티몬은 앞으로도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관태 티몬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진 설 명절로 성수품 준비에 나선 고객이 많아진 가운데 가격 부담을 줄인 특별 수산물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할인 혜택을 누리어 부담 없이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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