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방송 건너 뛰는 이유도 과몰입 “너무 떨리면 못 본다”(스킵)[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망붕(망상분자)' 유재석이 방송을 건너뛰는 이유를 전했다.

1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스킵'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으로 뭉친 8명의 스키퍼들과 함께하는 2기 당일치기 소개팅의 마무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비한 도시락을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주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시간이 그려졌다.

이에 유재석은 "방송볼 때 이런 부분은 다 건너뛴다"며 "너무 떨리는 건 잘 못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여성 출연자 소유진이 3명의 남성에게 도시락을 받은 상황이 펼쳐져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소유진의 도시락은 자신에게 도시락을 준 이들 중 하나인 김빅토리아노에게 향했다.

이후 최종 선택에서 김빅토리아노는 소유진을 택했고, 소유진 역시 그를 택해 첫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tvN '스킵'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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