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예진♥' 현빈, 子 외모 묻자 "섞여있는데 최종 목적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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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최근 득남한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주연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이 인터뷰에 임했다.
'처음 셋이 모였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무서울게 없다", 현빈은 "재미있겠다"고 대답했다.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 역에 황정민, 중동지역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에 현빈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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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현빈이 최근 득남한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주연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이 인터뷰에 임했다.
'처음 셋이 모였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무서울게 없다", 현빈은 "재미있겠다"고 대답했다. 강기영은 "기영이 많이 컸다고 생각했다"며 "두 분과 연기가 꿈만 같았다"고 감회를 전했다.
현빈은 "지난 연말 기쁜소식이 있지 않나"는 말에 "'공조2'가 잘 됐다"며 "개인적으로 좋은 일은, 아이가 생겼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엄마아빠 중 누구 닮았나"고 묻자 그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내 손예진과) 섞여있는 것 같다. 주변 얘기 들으니 아기 얼굴 매번 바뀐다고 해 최종 목적지가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 역에 황정민, 중동지역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에 현빈이 이름을 올렸다. 강기영이 현지 거주 통역가 카심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리틀 포레스트'(2014) 이후 임순례 감독의 신작이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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