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게임이용자 접근성 높인 신규 PS5 컨트롤러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는 게임 이용자 접근성을 향상을 위해 신규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 컨트롤러를 공개한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니시노 히데아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 플랫폼 경험 수석 부사장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 컨트롤러 프로젝트 레오나르도(Leonardo)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소니는 게임 이용자 접근성을 향상을 위해 신규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 컨트롤러를 공개한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니시노 히데아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 플랫폼 경험 수석 부사장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 컨트롤러 프로젝트 레오나르도(Leonardo)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레오나르도는 높은 접근성과 자유도,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키설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게이머, 하드코어 게이머는 물론 장애를 가진 사람도 제한없이 즐길 수 있도록 타원형으로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히데아키 부사장은 "프로젝트 레오나르도는 현재 개발 중이며, 커뮤니티에서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게임 접근성 향상을 지지해주신 이용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추가 기능 및 출시 시기를 포함해 향후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품귀, 마침내 끝났다"
- '쿵푸게임' 시푸, 내년 3월 스팀·플레이스테이션 출시
- 소니, 中 공략 위한 '플레이스테이션 차이나 히어로 프로젝트' 확대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2 내년 2월22일 출시...가격은 79만 8천원
- TSMC 닮아가는 인텔…삼성은 턴키 전략 고수
- [유미's 픽] '티메프 사태' 불똥 튄 NHN클라우드…남 몰래 '속앓이' 한 사연은
- 빈발하는 행정전산망 장애, 국감서 해결책 찾을까
- 퀄컴, 인텔 인수설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인가
- 없어서 못 산다는데…K-양극재, 탈중국 전구체 확보 전략은
- 고려아연 vs 영풍·MBK 명분싸움 고조...26일 공개매수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