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시스템즈, 정보 취약 계층에 노트북 및 전산 장비 200대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시스템즈는 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소외 계층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PC와 전산 기기 약 200대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PC 나눔'은 기업에서 보안 관련 이슈를 제거한 PC 등의 장비를 기부하면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수리 및 점검 또는 성능 향상 후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시스템즈는 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소외 계층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PC와 전산 기기 약 200대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PC 나눔’은 기업에서 보안 관련 이슈를 제거한 PC 등의 장비를 기부하면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수리 및 점검 또는 성능 향상 후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동국시스템즈는 취약 계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 개선과 더불어 불용 자원의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고자 이번 나눔을 결정했으며, 현재 사업장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성능에는 문제가 없는 IT 기기를 선별하여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시스템즈 관계자는 “사용자 없이 창고에 보관된 IT 기기를 필요한 곳, 원하는 대상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시기,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연결·고객·디지털·우주...CES2023 혁신키워드
- [CES 2023] 한종희 '초연결 시대 비전 공개', 조주완 '혁신의 시작과 끝은 고객'
- [CES 2023]원자로, 급속충전기, 수소드론…SK, 탄소중립 앞당길 신기술 한자리에
- [업무보고]콘텐츠 모든 산업에 필요…2023년은 교육개혁 원년
- FTX 창업자 전 여친, 어쩌다 110년 징역 범죄자 됐나
- 美 장례업자 모녀, 시신 560구 훼손…"팔다리 일부는 팔기도"
- "美가 먼저 잘못했다"…中, 남중국해 정찰기 6m 근접비행 영상 맞불 공개
- 공공기관 '업무용 아이폰' 도입 눈앞
- 尹 "우수 인재, 창의 콘텐츠는 국가 경쟁력 핵심"
- [업무보고] 문체부, K-콘텐츠 산업 육성에 '7900억원 정책금융' 집중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