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최수호, 대학부 팀미션 올하트

김수진 기자 2023. 1. 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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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대학부 본선 팀미션 무대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열띤 경쟁의 마스터 예심에 이어 본선 1차전이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최수호를 비롯해 전원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한 대학부는 팀 미션 무대로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불렀다.

이날 무대의 킬링 파트를 책임진 최수호는 대학부의 상징인 점퍼를 벗어던지고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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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미스터트롯2' 최수호, 대학부 팀미션 올하트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대학부 본선 팀미션 무대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수호는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소년미를 벗어던진 반전 매력으로 대학부 올하트를 이끌어냈다

'미스터트롯2'는 차기 대한민국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관계자에 따르면 2002년생으로 올해 21살이자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지난 첫 방송에서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구성진 창법, 탄탄한 가창력으로 수많은 출연진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됐다.

열띤 경쟁의 마스터 예심에 이어 본선 1차전이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최수호를 비롯해 전원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한 대학부는 팀 미션 무대로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불렀다.

이날 무대의 킬링 파트를 책임진 최수호는 대학부의 상징인 점퍼를 벗어던지고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원곡 가창자 장민호는 "대학부의 무대에서 팁을 얻어 '사랑해 누나'를 불러봐야 겠다"고 칭찬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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