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국조’ 특위 오늘 2차 청문회…열흘 연장안 본회의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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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6일 2차 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는 또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의 활동 기한 연장 여부를 표결에 부친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2차 청문회를 연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오는 7일 활동이 마무리될 예정인 국조특위 활동 기한을 17일까지 열흘 연장하는 내용의 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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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6일 2차 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는 또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의 활동 기한 연장 여부를 표결에 부친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2차 청문회를 연다.
청문회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29명이 출석할 예정이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 장관과 오 시장 책임론이 집중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속 상태인 박 구청장은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오는 7일 활동이 마무리될 예정인 국조특위 활동 기한을 17일까지 열흘 연장하는 내용의 안건을 처리한다.
앞서 국민의힘 주호영·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전날 이 같은 연장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특위는 내주 3차 청문회와 공청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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