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측 "결혼 3년만 임신, 올해 내 출산 예정"

황소영 기자 2023. 1. 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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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자백'(감독 윤종석)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추어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열연했다.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2022.10.24/
배우 공현주(38)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토끼띠 예비 엄마가 됐다.

공현주의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현주가 임신해 올해 내 출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공현주는 3년만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며 예비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아름다움과 차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복수해라' '하이클래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박지훈(연시은)의 엄마로 등장한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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