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측 "결혼 3년만 임신, 올해 내 출산 예정"
황소영 기자 2023. 1. 6. 08:53
배우 공현주(38)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토끼띠 예비 엄마가 됐다.
공현주의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현주가 임신해 올해 내 출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공현주는 3년만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며 예비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아름다움과 차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복수해라' '하이클래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박지훈(연시은)의 엄마로 등장한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분이면 대통령실 닿을 거리…군이 놓친 그때도 '무방비'
- "이기영, 즐기고 있다"…'마지막 선물' 언급 장소서도 시신 못 찾아
- 비정규직에 주는 '코로나 지원금' 빼먹은 정규직 교직원들
- 병원도 몰랐다…27년 동안 '가짜 의사'로 살아온 남성
- 손석희 전 앵커와 '그알' 출신 제작진의 만남…JTBC '세 개의 전쟁'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