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저소득층 아동 교육 불평등 해소 위해 IT 기기 3년째 지원

배우 이지아. 사진 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아가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재차 IT 기기를 지원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리이재단은 6일 이지아의 지원 사실을 전했다.

이지아는 학업과 취업 준비 등 교육환경에 필수요소가 된 IT 기기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아동이 많다는 소식에 3년째 재단을 통해 IT 기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배우 이지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지원과 응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아는 올 초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 촬영에 한창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