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저소득층 아동 위해 3년째 IT기기 지원 [공식]
2023. 1. 6. 08:4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지아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이지아가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또 한 번 IT기기를 지원했다.
이지아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학업과 취업준비 등 교육환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IT의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에 꾸준히 교육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3년째 IT 기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배우 이지아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지원과 응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2023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의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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