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에게 듣는다"…우아한청년들, BA직무 퀵컴어스 행사

우청 딜리버리 데이터 실무진과 퀵커머스 노하우 공유

(배민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우아한청년들은 18일 현직 BA(데이터 분석가) 종사자와 배달의민족 딜리버리 비즈니스 성장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퀵컴어스(퀵하게 컴 앤 조인 어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등 서비스로 물류혁신을 이끌고 있는 우아한청년들의 리더들을 만날 수 있다.

현재 우아한청년들 인재영입 사이트에서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16일까지 모집한다. 상세한 신청방법 및 지원자격 등은 우아한청년들 인재영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BA 유관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자로서, 우아한청년들의 딜리버리 데이터분석가가 일하는 방식과 비전이 궁금하거나 관련 커리어를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행사는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약 2시간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오프닝과 함께 간단한 저녁식사를 진행한다.

이후 실무진과 △우아한청년들 딜리버리운영실만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 △우아한청년들 BA의 역할과 성장가능성 △퀵커머스 업계서 일하며 겪었던 성장과정 및 어려움 △업무과정서 얻은 인사이트 및 문제해결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석자들은 우아한청년들만의 차별화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다. 별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딜리버리 데이터분석가를 포함한 우아한청년들 채용 포지션 및 전형 방식에 대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