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YG 떠나 '와인 사업' 탑, 열혈 홍보 효과 거뒀다…온라인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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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사업에 뛰어들었던 그룹 빅뱅의 탑이 크게 성공했다.
탑은 지난 5일 자신의 만든 와인이 론칭 약 일주일 만에 전 세계 온라인 판매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히며 "글로벌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탑은 SNS에 "우리의 와인"이라는 글과 함께 2017년산 보르도 와인 라벨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사업을 소개했다.
전국적인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지만 와인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으며 '대박'을 터트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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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와인 사업에 뛰어들었던 그룹 빅뱅의 탑이 크게 성공했다.
탑은 지난 5일 자신의 만든 와인이 론칭 약 일주일 만에 전 세계 온라인 판매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히며 "글로벌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탑은 "이제 일정 기간 와인들은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며 홍보를 잊지 않았다.
해당 와인은 탑이 직접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 선별과정과 와인 레이블을 위한 아트워크 큐레이션 및 브랜딩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탑의 와인 사랑은 대단하다. 탑은 빅뱅 활동 당시 아르헨티나의 포도밭을 구매하기도 했으며 본인 소유로 추정되는 와인 농장 사진을 올린 뒤 삭제하기도 했다.
탑의 와인은 티스팟('T'SPOT)이다. 탑은 SNS에 "우리의 와인"이라는 글과 함께 2017년산 보르도 와인 라벨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사업을 소개했다. '티스팟'은 탑이 큐레이팅을 담당했고, 프랑스 와인 메이커 뛰느방이 생산을, 일본 조각가 코헤이 나와가 아트웍을 맡았다.
탑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 직전까지 빅뱅을 이용해 사업을 홍보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의 뮤직비디오 속 탑의 등에 써 있던 의상의 문구와 같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탑은 연예 활동은 잠시 접고 사업에만 열중했다. 그는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찾기 보다 SNS 홍보에 열을 올렸다.
탑이 와인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박재범의 '원소주'과 흥행과 맞물려있었다. 박재범의 '원소주'와 또다른 감각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
전국적인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지만 와인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으며 '대박'을 터트린 탑. 그의 변신에 많은 눈이 집중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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