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김영광 몸매에 홀릭 “운동 가는 길에 픽업하겠다”(짐종국)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영광이 김종국도 탐내는 몸매를 자랑했다.

김영광은 1월 5일 유튜브 채널‘김종국 GYM JONG KOOK’에 출연해 김종국과 함께 운동을 했다. 김종국은“잘생긴 사람은 운동하면 안 되는데..”라며 김영광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김종국의 엄격한 코칭 아래 운동을 시작한 김영광은 타고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김종국은 “욕심 나는 몸이에요. 만들면 기가 막힌 몸이라”라며 “꾸준히 해야되는 헬스의 자산인데..”라며 김영광에 완벽하게 홀릭, 김영광을 운동의 길로 꼬셔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영광과 김종국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광이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출연 당시 김종국이 OST ‘바보야’를 부른 것.

이외에도 같은 동네에 사는 것을 알게 된 김종국은 “진짜 운동을 한 번쯤 빡세게 하고 싶은 날 연락해달라”며“가는 길에 픽업해서 가면 된다”고 말해 두 사람이 앞으로 함께 운동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게 했다.(사진=유튜브 '짐종국'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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