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텀급 핫 파이터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15일 16전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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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텀급에서 가장 핫 한 파이터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가 15일 MMA 16 전승, UFC 4 전승에 도전한다.
우마르는 29전 무패로 일찍 은퇴한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의 사촌동생.
챔피언을 향한 우마르의 2023년 첫 경기로 향후 두 세번 싸운 후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다.
15일 올해 첫 경기를 보면 우마르의 가능성을 점칠 수 있을듯 한데 우마르는 승리를 당연시 하고 있고 전문가들고 그렇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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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르는 29전 무패로 일찍 은퇴한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의 사촌동생.
26세의 젊은 별로 하빕 만큼이나 그래플링에 강하다. 타격 또한 수준급이어서 올해가 끝나기 전이나 늦어도 내년엔 챔피언에 오를 수도 있다.
우마르는 지난 해 세르게이 모로조프를 누르고 UFC에 입성, 브라이언 켈러허와 네이트 마네스를 물리치며 3연승 했다.
우마르는 그 3번의 경기 만으로도 랭킹에 진입, 12위를 거쳐 11위에 올랐다.
바르셀로스는 MMA 17승 3패, UFC 6승 2패의 나쁘지 않은 파이터. 하지만 우마르의 상대로는 조금 약하다. 우마르는 피니시 경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어한다.
챔피언을 향한 우마르의 2023년 첫 경기로 향후 두 세번 싸운 후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다.
그를 이끌고 있는 ‘팀 하빕’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계획인데 하빕은 빠른 시일 내에 사촌동생이 밴텀급 왕좌에 오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우마르의 전투력은 최고수급이고 현재 밴텀급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챔피언 알저메인 스터링, 랭킹 1위 션 오말리, 2위 페트르 얀, 3위 드발리시빌리, 4위 말론 베라로 톱 5가 모두 고만고만하다.
강한 카리스마의 최강 실력자가 없다.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전투기들이어서 하빕이 팀의 세 번째 챔피언으로 자신하고 있다.
‘팀하빕’ 소속 챔피언은 현재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와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 등 2명.
우마르는 하빕의 4촌이며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의 친형으로 격투기 DNA를 타고났다.
15일 올해 첫 경기를 보면 우마르의 가능성을 점칠 수 있을듯 한데 우마르는 승리를 당연시 하고 있고 전문가들고 그렇게 보고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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