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당겨진 설 연휴…티몬,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 진행

한지명 기자 2023. 1. 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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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23일까지 해양수산부 주최로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설 차례, 선물용 수산물을 특가로 선보인다.

티몬에선 최근 한 주간(12월29일~1월4일) 수산물·건어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김관태 티몬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진 설 명절로 성수품 준비에 나선 고객이 많아진 가운데 가격 부담을 줄인 특별 수산물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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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수산물·건어물, 수산물 세트도 특가 할인
대한민국수산대전.(티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티몬은 23일까지 해양수산부 주최로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설 차례, 선물용 수산물을 특가로 선보인다. 산지 직배송하는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 벌교 꼬막을 단독 할인가로 판매한다. 겨울 제철 해산물인 전복, 굴, 고등어, 오징어 등도 특가다. 굴비, 멸치 선물 세트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전용 20% 할인 쿠폰이 지급돼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로 설 명절 수산식품 매출이 늘고 있다. 티몬에선 최근 한 주간(12월29일~1월4일) 수산물·건어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김관태 티몬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진 설 명절로 성수품 준비에 나선 고객이 많아진 가운데 가격 부담을 줄인 특별 수산물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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