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찐 한해, 리즈 되찾을까…새해맞이 다이어트 재도전 [전참시]

2023. 1. 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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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한해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재도전한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해가 새해부터 매니저와 지옥의 문을 건넌다.

최근 15kg 증량 소식을 알렸던 한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나선다. 한해의 리즈 시절을 되찾기 위해 헬스장 회원권을 선물했던 매니저는 그의 헬스장 방문 내역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매니저는 꼭두새벽부터 한해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남자의 상징인 '3대 운동'을 기상천외한 저중량 저반복으로 해석하는 한해의 모습에 지켜보던 매니저와 참견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한해가 다시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해가 출연 중인 '놀라운 토요일'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한해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넉살, 김동현, 붐은 '행복 찐' 한해를 스타 대접하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난데없이 흥 넘치는 토크쇼를 펼치며 특급 웃음을 선사한다고.

2023년을 다이어트와 함께 시작한 한해의 좌충우돌 일상은 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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