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대전, '메리, 투게더' 전시 공개

주동일 기자 2023. 1. 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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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대전 지역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연다.

호텔 공간을 활용해 지역 작가들을 대중에 알리고 청년·신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선 대전을 근거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 6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 대전의 로비와 야외 공간에 전시될 이 작품은 2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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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 청년작가와 협업

(사진=롯데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호텔이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대전 지역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연다.

롯데호텔은 전시 '메리, 투게더(Merry, Together)'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호텔 소재 지역인 유성구청·우리갤러리와 함께 민관협력을 이룬 전시다.

이번 전시는 롯데시티호텔이 지난해 말 선보인 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 아티스틱 시티의 일환이다. 호텔 공간을 활용해 지역 작가들을 대중에 알리고 청년·신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선 대전을 근거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 6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호텔을 배경으로 작가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면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전달한다.

롯데시티호텔 대전의 로비와 야외 공간에 전시될 이 작품은 2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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