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뷰' 월요일 회의, 무슨 말로 시작할까?

유준하 2023. 1. 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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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업무 방식의 확대로 회사 조직 내 소통이 점차 멀어져 가는 이유를 조명한다.

'비즈니스 리뷰 원데이스쿨'(이하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6일 박태현 팀과리더이야기 대표를 통해 월요일 아침 회의부터 시작해 조직 내 변화를 주목한다.

일터 밖에서 조직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애썼지만 이제는 비대면의 시대,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조직 문화의 변화는 리더와 임원진만의 몫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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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MZ세대의 등장
박태현 팀과리더이야기 대표.(사진=EBS)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EBS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업무 방식의 확대로 회사 조직 내 소통이 점차 멀어져 가는 이유를 조명한다.

’비즈니스 리뷰 원데이스쿨‘(이하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6일 박태현 팀과리더이야기 대표를 통해 월요일 아침 회의부터 시작해 조직 내 변화를 주목한다.

기대 이상의 편리함을 가져온 비대면의 시대에 반대로 조직 분위기는 더 침체돼 가고 신인류로 불리는 MZ세대가 등장했다. 서로가 서로를 이질적으로 느끼고 섞이지 못하는 조직이 된 셈이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확실한 방법이 있었다. 바로 회식. 일터 밖에서 조직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애썼지만 이제는 비대면의 시대,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회식은 더 이상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조직 문화의 변화는 리더와 임원진만의 몫이 아니다. 구성원 모두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박태현 대표는 변화를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비즈니스 리뷰’는 6일과 7일 오후 11시20분에 EBS2에서 방송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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