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강화…상황실 운영

민영규 2023. 1.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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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시와 16개 구·군별로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오는 6일에는 시내 전역에서 설 손님맞이 대청소를 하고 설 연휴 직후인 25∼26일에는 마무리 대청소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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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시와 16개 구·군별로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또 기동청소반과 단속순찰반을 편성해 나흘간 약 3천명을 현장에 투입, 배출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오는 6일에는 시내 전역에서 설 손님맞이 대청소를 하고 설 연휴 직후인 25∼26일에는 마무리 대청소를 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16개 구·군, 한국환경공단과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지에서 설 선물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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