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데뷔 싱글 수록곡 현지 드라마 주제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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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데뷔 싱글 수록곡이 드라마 주제가로 선정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 발매를 앞두고 오는 8일 선공개되는 '초이스(Choices)'가 일본 도카이TV·후지TV 계열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삼천 엔의 사용법'(三千円の使いかた)의 주제가로 낙점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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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데뷔 싱글 수록곡이 드라마 주제가로 선정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 발매를 앞두고 오는 8일 선공개되는 ‘초이스(Choices)’가 일본 도카이TV·후지TV 계열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삼천 엔의 사용법’(三千円の使いかた)의 주제가로 낙점됐다고 6일 밝혔다. 르세라핌이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세라핌의 노래가 울려퍼질 드라마 ‘삼천 엔의 사용법’은 여성 3세대가 각자의 고민으로 인해 절약과 저금을 시작하면서 인생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를 발매한 뒤, 28일과 31일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소닉(SONIC) 2023’, ‘슈퍼소닉 오사카 2023’의 무대에 선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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