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남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긴급 체포

한윤종 2023. 1. 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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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로 동거남의 복부를 찌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A(26)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세종시 새롬동 소재 아파트에서 동거하는 남성 B(38)씨의 얼굴과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치료 중으로 아직 조사에 응할 수가 없다"며 "이들의 자세한 관계와 범행 원인 등을 조사 후 혐의 적용 및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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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동거남의 복부를 찌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A(26)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세종시 새롬동 소재 아파트에서 동거하는 남성 B(38)씨의 얼굴과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현행범 체포됐다.

B씨는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치료 중으로 아직 조사에 응할 수가 없다"며 "이들의 자세한 관계와 범행 원인 등을 조사 후 혐의 적용 및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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