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30대 남성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체포
이주형 2023. 1. 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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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는 30대 남성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분께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에서 B(38)씨의 복부를 찌른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치료 중으로 아직 조사에 응할 수가 없다"며 "이들의 자세한 관계와 범행 원인 등을 조사 후 혐의 적용 및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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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세종 남부경찰서는 30대 남성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분께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에서 B(38)씨의 복부를 찌른 혐의로 체포됐다.
B씨는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치료 중으로 아직 조사에 응할 수가 없다"며 "이들의 자세한 관계와 범행 원인 등을 조사 후 혐의 적용 및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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