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바디아쉴 영입 완료 ‘7년 반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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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아쉴이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누아 바디아쉴이 7년 반 계약을 맺으며 AS 모나코에서 첼시로 완전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바디아쉴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에 오게돼 기쁘다. 이 팀을 위해 뛰기 시작하는 것이 흥분된다. 팬들을 보고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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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디아쉴이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누아 바디아쉴이 7년 반 계약을 맺으며 AS 모나코에서 첼시로 완전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32억 원)로 추정된다.
바디아쉴은 만 21세 수비수로 AS 모나코 소속으로 이미 프랑스 리그앙 135경기를 소화한 유망주다. 지난 2022년 9월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데뷔해 A매치 2경기를 소화했다.
티아고 실바, 칼리두 쿨리발리,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등 30대 수비수가 적지 않은 첼시는 장기적으로 활약할 젊은 선수가 필요했고 바디아쉴을 낙점했다.
바디아쉴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에 오게돼 기쁘다. 이 팀을 위해 뛰기 시작하는 것이 흥분된다. 팬들을 보고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브루아 바디아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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