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유토피아' 재킷 촬영 비하인드…빛나는 팔색조 매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 재킷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유토피아(UTOPIA), 보더라인(Borderline), 디스토피아(DYSTOPIA), 로투스 랜드(Lotus Land)까지 총 4개 버전의 콘셉트가 담겼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각 무드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재킷 촬영에 임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고우림은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중 더 마음이 가는 쪽을 묻자 "저는 유토피아를 좋아하는데 바라봐 주시는 분들은 디스토피아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개인컷을 촬영하는 도중에는 카메라를 보고 장난기 가득한 춤을 추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민규 역시 이번 재킷 콘셉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비하인드 현장을 전했다. 고우림 또한 조민규를 촬영하며 상황극을 펼쳤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호, 배두훈의 개인컷도 이어졌다. 강형호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해 설명했고, 배두훈은 "숨겨진 메시지가 있다. 여러 가지를 이 사진에 잘 담아보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꽃밭 속에서 단체 촬영에 임한 포레스텔라는 이어 보더라인 버전 착장으로 두 번째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포레스텔라는 강렬한 콘셉트의 디스토피아 버전 착장을 선보이며 화보를 방불케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포레스텔라만의 매력을 전했다.
디스토피아 버전 재킷 촬영 중 강형호는 누운 상태에서 '눕터뷰'를 펼치며 앨범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 함께 모인 포레스텔라는 "포레스텔라 노래 중에 난이도가 역대급, 최상위이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파이팅 하겠다"며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12월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에 나섰다.
[사진 = 포레스텔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