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도 알아서 제거, 존 디어의 자율주행 트랙터

홍해인 2023. 1. 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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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에서 '농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중장비·농기계 업체 존 디어 전시관에 논밭을 자율주행하며 잡초를 구분해 솎아내고 씨앗을 뿌려주는 로봇 트랙터가 전시돼 있다.

이 트랙터에는 36개의 카메라센서가 내장돼 잡초를 구분하고 해충을 찾아내 자동으로 박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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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에서 '농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중장비·농기계 업체 존 디어 전시관에 논밭을 자율주행하며 잡초를 구분해 솎아내고 씨앗을 뿌려주는 로봇 트랙터가 전시돼 있다.

이 트랙터에는 36개의 카메라센서가 내장돼 잡초를 구분하고 해충을 찾아내 자동으로 박멸한다. 2023.1.6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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