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다 쓴 립밤 면봉으로 탈탈…"샴푸는 욕실 청소, 트리트먼트는 섬유 유연제로"('ㄴ신봉선ㄱ')

김지윤 2023. 1. 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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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생활에서 쓰이는 살림 꿀팁을 공개했다.

5일 신봉선 유튜브 채널인 'ㄴ신봉선ㄱ'에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꿀팁 대 방출. 봉선이의 차콕생활 | 봉선로그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매니저가 "아직 폼클렌징까지만 잘라쓴다"며 답하자 신봉선은 "잔뜩 있지 않나. 샴푸통도 헹궈서 욕실 청소할 때 써라. 그리고 트리트먼트는 섬유 유연제 대용으로 쓸 수 있다"고 꿀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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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신봉선이 생활에서 쓰이는 살림 꿀팁을 공개했다.

5일 신봉선 유튜브 채널인 ‘ㄴ신봉선ㄱ’에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꿀팁 대 방출. 봉선이의 차콕생활 | 봉선로그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봉선은 차 안에서 이동하는 동안 간단한 브이로그를 촬영했다.

수영 후 마스크팩을 붙인 신봉선은 “겨울은 건조함과의 싸움이다”며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 바빴다.

이어 립밤과 면봉을 꺼내들었다. 신봉선은 다 쓴 립밤 통을 면봉으로 싹싹 긁어서 사용했다.

그는 당황해하는 제작진에게 “이런 거 처음 봤냐. (밑에) 한가득 있다. 버리지 말고 면봉 하나면 여러분 10일을 더 쓴다”며 당부했다.

출처| 유튜브 ‘ㄴ신봉선ㄱ’

이어 신봉선은 운전 중인 매니저에게 “요즘 치약 잘라 쓰고 있냐”며 물었다.

매니저가 “아직 폼클렌징까지만 잘라쓴다”며 답하자 신봉선은 “잔뜩 있지 않나. 샴푸통도 헹궈서 욕실 청소할 때 써라. 그리고 트리트먼트는 섬유 유연제 대용으로 쓸 수 있다”고 꿀팁을 전했다.

풋살과 섭외 전화를 마친 신봉선은 또 한 개의 생활 팁을 공개했다.

그는 “핸드폰이나 모니터 앞에서 일 많이 할 때 거북목이 온다. 그럴 때 수박 덩어리처럼 목이랑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아프다”며 “그럴 때 자체적으로 도수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그는 “목을 축 처지게 앉아 있는다. 정수리 가운데를 머리끄덩이 잡듯이 위로 올린다. 그러면 내 목이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며 밝혔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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