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연은 총재들 작심 '매파' 발언…피벗 기대 소멸

송태희 기자 2023. 1. 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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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오늘도 뉴욕증시는 '굿뉴스가 배드뉴스'로 해석됐습니다. 미국 민간 고용이 호조를 보이면서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에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고용 호조·연준 위원들 매파 발언에 하락
- 美 12월 ADP 민간 고용 23만 5천 명 증가…기대 이상
- 코로나19 타격, 서비스업 일자리 21만 3천 개 증가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 4천 건…3개월래 최저
- 고강도 긴축·빅테크 정리해고에도 고용시장 '타이트'
- 제조업 해고 인력→서비스업으로 고용 '바톤 터치'
- 예상보다 강력한 민간 고용·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호조
-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 고조…고용보고서에 주목
- 긍정적인 경제지표, 주식시장엔 오히려 부정적 소식
- 테슬라, 12월 中 생산 전기차 판매 5개월 만에 최저
- '밈주식' 베드배스비욘드, 자금난에 파산신청 검토
- 푸틴, 휴전 명령…우크라이나 "위선적 행위 그만"
- 바이든 "푸틴 36시간 휴전령 한숨 돌리려는 시도"

Q. 어제 공개된 FOMC 의사록에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한 데 이어 연준 위원들은 작심한듯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연준의 긴축이 더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연내 금리 인하 선 그은 연준, 고금리 기조 재강조
- 애틀랜타 연은 "연준, 인플레 2% 복구 의지 확고"
- 캔자스시티 연은 "금리 인상 멈춰도 한동안 고금리 유지"
- 12월 의사록 발표에 이어 연은 총재들 '매파' 발언
- 12월 FOMC 의사록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없다"
- 매파 득실대던 FOMC, 중도파가 과반 점유 '변수' 
- 지역연은 투표권 순환…12명 투표 위원 중 4명 교체
- 불러드 등 매파 3인 투표권 종료, 하커 등 중도 3인 진입
- 지난해 매6-중도5-비둘기1→올해 매4-중도7-비둘기1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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