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태희♥' 비 "이하늬, 평소보다 예뻐…옆모습=올리비아 핫세"('시즌비시즌')

강민경 2023. 1. 6.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비는 이하늬와 포옹한 뒤 깜짝 선물로 준비한 꽃다발을 안겨줬다.

이하늬는 "내가 출세했네. 시즌비시즌에도 내가 나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가 '시즌비시즌'에 출연한 건 개봉을 앞둔 영화 '유령' 홍보를 위한 것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영상 캡처



배우 이하늬가 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보기보다 웃긴 웃수저 배우 5인방 출동했습니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하늬는 "그분을 만나러 갑니다"라고 말했다. 이하늬가 만나러 간 곳은 비가 대기하고 있던 곳이었다. 이하늬는 비를 보자마자 "오라바이"라며 반가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영상 캡처



비는 이하늬와 포옹한 뒤 깜짝 선물로 준비한 꽃다발을 안겨줬다. 이에 이하늬는 "이거 받아도 되는 거야? 쏘 스위트. 태희 언니한테 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내가 출세했네. 시즌비시즌에도 내가 나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아이 무슨 소리야"라고 했다. 이하늬는 "저번 주에도 번개처럼 먹을 거를 사줄 테니 나오라 해서 헐레벌떡 가서 먹고 쿨하게 안녕했다"고 설명했다.

비는 "나 진짜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평소에 보다가 오늘 이렇게 보니까 진짜 예쁜데? 거의 옆모습이 올리비아 핫세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영상 캡처



이를 들은 이하늬는 "갑자기?"라며 "제가 항상 세수도 안 하고 뵙고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하늬가 '시즌비시즌'에 출연한 건 개봉을 앞둔 영화 '유령' 홍보를 위한 것이었다.

이하늬는 '유령'에 함께 출연한 설경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와 함께 등장했다.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는 사전에 전달받은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하늬는 '유령'에 대해 "첩보와 스릴 액션이 다 있는 영화다. 한국 영화에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꼭 1월 18일 오셔서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