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25일 신곡 '슈팅스타' 발매…7개월만 컴백 [공식]
2023. 1. 6. 07:2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XG(엑스지)가 약 7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오는 25일 세 번째 싱글 '슈팅스타(SHOOTING STAR)'로 컴백한다.
XG가 전작 '마스카라(MASCARA)'에서 당당한 Z세대의 모습과 함께 ‘가장 나 다운 삶을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건냈다면, 이번 '슈팅스타(SHOOTING STAR)'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컴백 소식과 함께 '슈팅스타(SHOOTING STAR)' 비주얼 포토를 공개한 XG는 전원 블루 컬러 헤어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메이크업으로 '쿨 키즈(COOL KIDS)' 콘셉트를 완성, XG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뿜어냈다.
특히 멤버 각각의 개성이 담긴 개별 포토에서는 포토제닉한 표정은 물론 갖가지 스톤들과 과감한 투스젬도 완벽 소화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물씬 풍겼다.
XG는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0% NEW YEAR’ 클리닝 태그로 신곡 공개를 암시하는 이미지를 게시한 바 있다. 이후 XG Wish Delivery라는 문구와 함께 3D 모션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XG가 앞으로 어떤 콘텐츠들을 추가로 공개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 = XGALX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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